[앵커] 윤석열 대통령도 최후진술서 내용을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길지 여러 예측들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최후 진술의 내용에 따라 정국은 또 다시 거세게 출렁일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 ...
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온한 밤을 지냈다고 교황청이 23일(현지시간) 아침 밝혔다. 바티칸은 "밤이 평온하게 지나갔고 교황은 휴식을 취했다"고 짤막하게 공지했다고 AFP와 로이터 등 외신들이 전했다. 앞서 교황청은 전날 저녁엔 "교황의 상태는 여전히 위중하다"며 "따라서 어제 설명한 바와 같이 교황이 위험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라고 전한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대학가로 번지면서 대학 측에서 경찰 투입 요청을 검토 중이다. 최근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열린 학생들의 탄핵 찬반 집회는 유튜버 등 외부인이 난입하고 물리적 충돌까지 벌어졌다. 23일 서울대는 다시 비슷한 집회가 열리면 경찰에 해산 등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열린 탄핵 찬반 집회 ...
23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주식 부자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지난 21일 기준 12조 9,201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으로 12조 2,183억 원이다. 이달 21일 기준 두 사람의 주식 평가액 차이는 7,018억 원이다. 두 사람의 주식 평가액 격차는 지난해 초 38.7% 수준이었지만 이후 좁혀지며 지난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사기 수사 자행',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에 대해선 '사기 탄핵 동조'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
與, 李 '중도보수'에 "극우몰이에 선거용 우클릭" 권성동, 李 상속세토론 제안에 "인생 자체가 사기인데 답할가치 있나" 오세훈 "상속세, 野 '공제 확대'로는 불충분…자녀공제액 5억원 상향 등 정교해야" 김민석 "與, 백날 ...
오세훈 "상속세, 野 '공제 확대'로는 불충분…자녀공제액 5억원 상향 등 정교해야" 유승민 "이재명 '중도보수 흔들기'의 진짜 목적은 사법리스크를 덮으려는 것" 김민석 "與, 백날 이재명 욕해도 이재명에게 져…부동의 1위" ...
尹·국회측, '최후진술' 준비 박차…尹 "기각"↔국회 "헌법위반" 전국 곳곳 탄핵 찬반 집회…최종변론 앞두고 열기 고조 ...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광주시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에 대해 반대의 뜻을 모았다고 23일 밝혔다. 범대위는 "광주시는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전남도는 '민·군 공항 무안 동시 이전'이라는 정치적 셈법에 따른 목소리만 낼 뿐, 정작 이른 시일 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은 뒷전인 것 같다"고 비난 ...
코미디언 심현섭(55)이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한 비연예인 연인 정영림과 오는 4월 중 백년가약을 맺는다. 2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심현섭은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심현섭은 연인과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해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심현섭은 1994년 MBC 개그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 ...
제75회 베를린영화제 최고상이 노르웨이 감독 다그 요한 하우거루드가 연출한 '드림스'에 돌아갔다. 홍상수 감독은 올해도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나 수상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유승민 전 의원이 23일 "‘우클릭과 중도보수’를 흔들어대면서 이대표가 진짜 노리는 것은 본인의 사법리스크를 덮어보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SNS에서 "이대표가 '중도+보수'라고까지 말한 것은 최소한 중도층은 선점하겠다는 의도"라며 "'근본 뿌리를 망각한 것'이라는 비판에도 아랑곳없이 ‘진보라는 호적’까지 파내는 충격요법으로 진보좌파 ...